[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업공개(IPO) 대어(大魚)로 꼽히는 DN(디엔)솔루션즈(옛 두산공작기계)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는 11일 디엔솔루션즈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엔솔루션즈는 2016년 3월에 설립돼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3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7922억원, 영업이익 3914억원을 시현했다.
최대주주는 지엠티홀딩스(84.8%)다.
시장 안팎에서 예상하는 상장 후 기업가치는 5조~6조원 규모다.
공동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UBS증권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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