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송파구가 지난 11월 15일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사진제공=송파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5일 연말연시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선물로 구청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민선
8 기가 시작된
2022 년부터 구청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한 해를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새해 메시지를 전해왔다
.
올해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8m, 폭
3m 로 전구
2 만
5 천 개를 사용했다
. 주황 불빛에 대형 별장식과 눈꽃 모형 등을 더해 성탄의 기쁨과 새해 희망을 담았다
.
트리는 내년
1 월 말까지 매일 오후
17 시
~24 시에 불을 밝힐 예정이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 라면서
“ 송파구도 성탄의 의미처럼 늘 낮은 자세로 구민을 위한
‘ 섬김행정
’ 을 지속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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