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 KAI(대표이사 사장 강구영)에 따르면 강구영 KAI 사장과 하이메 로드리게스(Jaime Rodriguez) SEMAN 사장(공군소장)은 한·페 정상회담과 연계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페루가 KF-21을 도입하면 부품 공동생산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돼 양사 간 항공산업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루는 국산 항공기의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국가로, 현재 Su-25와 MiG-29 등 노후 항공기 교체를 위한 차세대 전투기 사업 후보 기종으로 KF-21과 FA-50을 검토하고 있다.
KAI는 페루 공군의 전투기 획득사업에 다목적 전투기 FA-50과 차세대 전투기 KF-21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안했다. 이 전략은 KT-1과 T-50 계열 항공기의 조종사 훈련 효율성 및 우수한 전투 임무 성능은 물론 KF-21로 이어지는 한국 공군의 국산 항공 무기체계에 기반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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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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