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원화 기준으로 7개월 여만에 1억원대를 재돌파하며 강세다.
31일(한국시각)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9% 오른 7만2267달러 선에서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 선에 거래된 것은 지난 4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새벽 한 때 7만3000달러대를 터치하며, 지난 3월 13일 찍은 역대 최고가(7만3800달러)에 근접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은 개당 1억원을 웃돌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각 코빗에서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0.17% 오른 1억 44만원선에서 거래 중이다. 고팍스에서는 0.33% 오른 1억 35만원선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는 0.1% 내린 1억47만원선, 빗썸에서는 0.04% 내린 1억 44만원선, 코인원에서는 0.15% 내린 1억45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디지털자산 시장 안팎에서는 다가온 '공화당
트럼프닫기
트럼프기사 모아보기 VS 민주당 해리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대선)를 변동성 확대에 따른 호재성 재료로 인식하는 양상이다.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가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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