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품목들은 이마트 10월 과일 매출 1위~3위를 차지할만큼 가을시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과일이다.
20일에는 ‘제주감귤(3kg/박스)’과 ‘타이벡감귤(3kg/박스)’을 각 정상가 1만5800원, 1만8800원에서 40% 할인한 9480원, 1만12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각 하루 판매 물량으로 사과 200톤, 샤인머스캣 120톤, 감귤 180톤으로 총 500톤 물량을 준비했다.
‘홍시(4~6입/팩)’ 2팩 구매 시, 1팩당 1580원 할인한 행사가 7800원에 판매하고, ‘칠레산 생블루베리(125g/팩)’을 7980원에 1개 구매 시, 추가로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제스프리 키위 전품목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과대추(700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에 1팩당 4000원 할인한 6800원에 판매하고, ‘가을햇밤(특대)’은 1만2900원에 한 봉 가득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과일데이 기획 배경에 대해 “각 품목별 바이어들이 전국 산지를 직접 돌며, 정식시기부터 수확시기까지 밀착 관리를 통해 전년 대비해 올해 작황이 개선 될 것을 미리 예측할 수 있었다”며 “이마트는 발 빠르게 산지 계약농가를 확대했고, 사전 비축 물량을 늘리는 등의 매입 노하우를 발휘해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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