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날까지 오후 3시 30분까지 NH투자증권의 온오프라인 채널로 공개매수 청약을 실시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날 5% 이상의 지분 추가로 의결권 기준 과반에 보다 다가섰다. 영풍-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지분은 기존 33.13%에서 38.47%가 된다.
최윤기사 모아보기범 회장 측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100% 목표량을 달성한다고 가졍할 경우, 의결권 기준 48%에 달하는 지분이다.아울러 이날까지 동시에 공개매수가 진행된 영풍정밀의 경우 공개매수 청약에 응한 주식 수는 830주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영풍-MBK파트너스가 영풍정밀에서 비용을 아끼고 고려아연 지분은 5% 이상 추가 확보한 점이 우위로 풀이되고 있다.
한달 여 전인 지난 9월 12일 고려아연 최대주주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하고 이튿날 공개매수를 시작한 바 있다. 그동안 영풍-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가를 처음 주당 66만원에서, 75만원, 83만원으로 잇따라 올려 잡았다.
여기에 대항해 최윤범닫기
최윤범기사 모아보기 회장 측도 자사주 대항공개매수를 주당 83만원으로 시작해 89만원으로 껑충 올려 잡았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 주가는 장중 82만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하락 반전하며 전 거래일보다 0.13% 내린 79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또 코스닥 시장에서 영풍정밀은 전 거래일 대비 5.31% 상승한 3만750원에 마감했다.
최윤범 회장 측-베인캐피탈의 자사주 공개매수는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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