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사기 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55억5900만원 규모다.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다. 손실예상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문제가 된 대출의 담보가액은 79억8800만원이다.
현재 해당 대출에는 연체가 없고 담보 여력도 양호해 대출 회수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은 추가 조사를 거쳐 해당 대출자에 대한 형사 고소나 고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를 포함해 우리은행이 공시한 금융사고는 올해 들어 세 번째다.
관련기사
최근에는 손태승닫기
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고를 금융당국에 알리지 않고 있다가 지난 8월 16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로 뒤늦게 공시하기도 했다.우리은행과 우리금융지주는 이날부터 금융감독원 정기검사를 받는다. 금감원은 지주와 은행 업무, 계열사 등 전반을 검사하면서 부당대출 사태 등여신 취급 및 내부통제 체계, 보험사 인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양종희 2기 vs 新리더십····최종 3인 '운명의 날'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017044706844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인도 진출 30년’ 신한은행, 순익 160억 돌파…NBFC 투자로 현지화 2막 [은행권 글로벌 新지형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1415211706575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DQN] 전략·글로벌 성과 '인정'···이재근 최종후보, 비은행 강화 '관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122044809455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현장] 김은경 서금원장 “금융기본권, 선언 넘어 제도로”…보장범위·재원설계 관건 [금융공기업 이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01555280689105e6e69892f2112162112.jpg&nmt=18)
![유수영號 신정원 출범…마이데이터·기후금융 잇고 금융산업 AX 가속 [금융공기업 이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01205020077301b5a221379211234192128.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