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25일, 전주 에코시티더샵 4차 현장사무실에서 전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연콘크리트, 서부레미콘 등 전주지역 13개 중소 레미콘사와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의 소요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중소 레미콘사들은 컨설팅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친환경 미래 건설을 위해 업의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기업으로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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