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이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 현장으로,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랜드마크 아파트에 어울리는 지상 최고 49층 높이와 전타입 알파룸, 4베이•3면개방 특화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도 장점이다. 또한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세권 개발의 첫 자리에 위치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며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처럼 남다른 가치를 누리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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