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 주제는 'AI(인공지능) 혁명 시대 투자 전략'이다. 작년말부터 AI가 끌어올린 글로벌 주식 붐 등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 이슈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자신을 '서학 개미'라고 소개한 한 직장인은 "유튜브에서 시장뷰를 참고하기 위해 챙겨보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있길래 직접 보러왔다"며 "AI주가 고점인지 AI를 대체할 주도주가 있는지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투자할 생각은 없지만 부동산 전망도 관심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럼에서는 박세일 체슬리투자자문 대표이사가 '미국 대선 이후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을,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이 '인구감소시대 부동산 생존 전략'을 이야기한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반도체·전략산업'을 전망하고,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글로벌 투자 필수 시대, 키워드는 생산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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