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취합한 결과, 9월 13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개포우성2차’ 169㎡(54평) 타입 13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8월 14일, 종전 최고가에서 8억5000만원 오른 53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지난 2023년 10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450세대 규모 아파트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송도코오롱더프라우3단지’ 206.704㎡(75평) 19층 매물은 지난 9월 2일, 종전 최고가에서 7억원 오른 21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단지의 종전 거래는 2021년 5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80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이파크삼성’ 195.388㎡(73평) 타입 30층 매물은 지난 8월 28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9000만원 오른 77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단지의 종전 거래는 2023년 12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449세대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