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스피 입성을 추진 중인 더본코리아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정은보광고보고 기사보기)는 30일 더본코리아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1월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F&B) 유통 및 호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프랜차이즈로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등이 있다.
2023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881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이다.
최대주주는 백종원 외 2인 95.2%(신청일 기준)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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