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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목)

압구정 '현대4차' 42평, 9억원 오른 61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8-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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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아이파크' 49평, 7억500만원 오른 17.3억에 신고가 거래
강동구 '삼익파크팬션' 49평, 5.15억 오른 13.5억에 신고가 거래
여의도 '미성아파트' 33평, 3.3억 오른 26.4억에 신고가 거래

압구정 '현대4차' 42평, 9억원 오른 61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취합한 결과, 8월 30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4차(51~56동) 117.9㎡(42평) 타입 5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8월 27일, 종전 최고가에서 9억원 오른 61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단지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올해 2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올해 2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아이파크‘ 112.606㎡(49F평) 타입 33층 매물은 지난 8월 16일, 종전 최고가에서 7억500만원 오른 17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0년 7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1631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강동구 길동 소재 ’삼익파크맨션‘ 151.44㎡(49A평)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8월 11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1500만원 뛴 13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8년 2월에 있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미성‘ 아파트 114.51㎡ 타입 6층 매물은 지난 8월 11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3000만원 오른 26억4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18년 2월에 있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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