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

이어 12일과 13일 실시한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9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조7809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닫기

이엔셀은 2018년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CGT CDMO 전문성을 목표로 교원창업한 기업이다. GMP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과 개발에 특화된 인프라를 완비했으며 다품목 CGT CDMO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생산 품목이 상이한 GMP 공장 3곳을 동시 가동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 벡터를 동시 생산하는 원스톱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엔셀은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CDMO 서비스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기 계대 중간엽 줄기 세포치료제 EN001 제품을 기반으로 이엔셀은 샤르코-마리-투스(CMT)병, 듀센 근디스트로피병(DMD), 근감소증과 같은 근육질환 대상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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