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서초구 반포동 소재 ‘래미안퍼스티지’ 205T1㎡(62T1평) 타입 10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7월 28일, 종전 최고가에서 7억5000만원 오른 7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6월에도 개인 대 개인간 거래가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2444세대, 28동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대호강변’ 98B㎡(29B평)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8월 1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7000만원 오른 9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5년 9월에 있었다. 단지는 18세대, 1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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