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조정선수단 중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는 선수는 강현주, 배지인 선수 2인으로 혼성유타포어(PR3 Mix4+)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두 선수의 사기 진작과 응원을 위해 격려금도 지원했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출전에 앞서 넷마블조정선수단원은 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결단식은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공식 출정 선언을 통한 자긍심 고취 및 대회 선전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가대표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현주 선수는 “좋은 기회에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고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연습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배지인 선수는 “저희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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