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자원봉사단체 ‘나비회’(나로부터 비롯된 선한 의지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가 서울 강남구 양재동 능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고령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5일 나비회 관계자는 최근 중복을 맞아 삼계탕 세트와 시원한 후식 다과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쿡카이브 김태환 대표, 송민재 셰프가 지원하고 피아니스트 임원혁, 트로트 걸그룹 OK걸스 리더 홍승희도 나비회 일원으로 동참했다.
박선영 나비회 회장은 “다들 무더운 날씨인데도 기꺼이 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찾아주시고 잘 드셔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비회는 끊임없이 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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