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음식들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직접 배달하고 구룡마을 곳곳에 도시락을 전달, 나눔의 행복과 함께 ‘나비회’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정성스런 도시락을 받은 주민들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정월대보름달처럼 풍성한 마음에 만족했다고 ‘나비회’ 측은 전했다.
‘나비회’ 박선영 회장은 “우리 단체는 항상 선한 의지를 나누고 손잡아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조그만한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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