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강남 ‘타워팰리스2’ 49평, 6억 오른 44억원에 거래[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7-30 08: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강동구 ‘신성둔촌미소지움1’ 34.7평, 12억3500만원에 거래…5억3500만원 상승
성동구 ‘뉴타운’ 24평, 6억7000만원에 신규거래

강남 ‘타워팰리스2’ 49평, 6억 오른 44억원에 거래[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7월30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타워팰리스2’ 전용면적 160.56㎡형(48.5평대) 10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8억원에서 6억원 오른 44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2년 2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813가구 총 2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강동구 둔촌동 소재 ‘신성둔촌미소지움1’ 114.98㎡형(34.7평대) 8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2억3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8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7년 7월 7억원으로, 5억35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총 2동으로 46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성동구 소재 ‘뉴타운’ 전용면적 79.62㎡형(24평대) 4층이었다.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6억7000만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20일이었다. 단독동인 ‘뉴타운’에는 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주현태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