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이 싱가포르 진출 1주년을 맞아 개최한 대규모 온·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에코마케팅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이 싱가포르 진출 1주년을 맞아 개최한 대규모 온·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일매출 최대 1억3000만원을 달성하며, 싱가포르 진출 1년 만에 누적 매출 약 100억원을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코마케팅 자사 브랜드인 안다르, 클럭, 몽제, 티타드, 믹순 등이 입점한 'Daily&Co'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은 행사 첫날부터 인근 매장까지 고객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싱가포르의 유명 연예인, 국가대표 운동선수, 인플루언서들이 'Daily&Co' 스토어를 방문해 싱가포르 현지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코마케팅은 "K-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했다. 이어 "Daily&Co 스토어의 지속적인 인기와 매출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신규 브랜드들의 추가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싱가포르 내 명실상부한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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