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따르면 대표 상품으로 암소한우 전품목과 브랜드 냉장 돈육 전품목(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암소한우 대표 인기 부위인 등심(1등급) 100g당 정상가 1만280원에서 40% 할인 된 행사가 6168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3일간의 행사를 위해 암소한우 20톤, 브랜드 돈육 전 부위 150톤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공 먹거리들 대상 최대 1+1 또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냉동 군만두·물만두 전품목(노브랜드·피코크 제외), 냉동 핫도그 전품목(노브랜드·피코크 제외), 이온음료 단품 전품목(노브랜드·일부상품 제외) 등 주요 인기 가공식품들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골라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2000원 이상~4000원 이하 스낵과자를 5개 골라 담아 9900원에, 오뚜기 컵밥 11종을 3개 골라 담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말 특가 외에도 이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간 여름 대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로는 이마트와 해양수산부가 함께 여름철 몸보신으로 좋은 활전복(국산/왕~중)과 온가족 손질민물장어(700g,국산)에 대해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50%,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호주산 부채살을 100g당 정상가 3980원에서 50% 할인한 1990원 반값에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장마철을 맞아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만큼 온 가족이 집에 함께 모여 ‘홈캉스’를 하는데 최적인 먹거리 상품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물가 부담을 낮추고,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안해 소비자들이 믿고 장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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