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CGI자산운용은 KCGI초단기우량채 펀드의 환매 주기를 하루 앞당겨 오후 5시 이전 환매 시 2영업일 기준 가격으로 2영업일에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집합투자규약의 변경 신고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환매 신청 익일 바로 환매 대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KCGI자산운용은 “KCGI초단기우량채 펀드는 기업어음 등 환금성이 좋은 채권으로 구성돼 있어 환매 주기를 하루 앞당기더라도 운용에 무리가 없어 고객 편의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고 MMF처럼 익일 환매가 가능해 단기 투자 자금 운용 용도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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