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물은 지난 7월 8일, 종전 최고가인 12억4500만원에서 6억원(48%) 내린 6억5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다만 지난 2022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13층이었고, 이번에 거래가 발생한 것은 1층으로 층고 차이가 큰 편이었다. 단지는 총 310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서울의 경우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한가람’ 34평(84.96㎡) 타입 2층 매물이 지난 7월 8일, 종전 최고가인 24억에서 5억원(20%) 내린 19억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지난 2022년 17층 매물로 이뤄졌는데, 이번 매물은 2층으로 역시 층고 차이가 컸다. 단지는 총 2036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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