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금융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지원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저축습관 기르기를 독려하기 위해 만 16세 이하 아동·청소년 또는 만 1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잘파(Z+알파) 적금을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판매목표인 100억원을 완판하여 총 2,539명의 손님이 혜택을 받았다.
‘다자녀 가정 지원’은 3명이상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자녀 나이 만 20세가 될 때까지 월 최대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자녀 5명 이상이면 추가로 연간 쌀을 60kg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 양육 지원’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 자녀양육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는 제도로 초등학교 입학 전 7세 자녀를 둔 임직원을 위해 아동보육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입학자녀의 돌봄을 지원하고자 초등학교 입학일로부터 1개월간 ‘초등학교 입학부모 특별휴직’ 제도를 시행했다.
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지역사회 소외아동의 양육에 기여하고자 본점이 위치한 강남지역 아동양육센터인 강남드림빌을 3년 연속 지원하고 있다. 2022년 어린이 침구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2023년 현장학습 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 6월에는 아동교육을 지원하고자 영어교재를 후원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내외 다양한ESG실천 방안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상생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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