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6월 셋째 주(17~23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대 세전 이자율(기본금리)은 3.50%, 최고금리(우대금리 포함)는 3.87%로 나타났다. 두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등락 폭이 없는 0.00%포인트(p)를 기록했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IBK평생한가족통장(실세금리정기예금)'은 세전 이율 기준 연 3.50%를 제공하며 기본금리 가운데 최대 금리를 기록했다. iM뱅크(구 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최고우대금리로 3.87%를 제공했다.
먼저 우대금리 조건이 따로 없는 상품으로는 경남은행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이 3.45%를 제공하며 'IBK평생한가족통장'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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