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로’ 49.0평, 13억원에 거래…3억500만원 상승
강남구 ‘PLUMHILLS’ 22.6평, 20억원에 신규거래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6월 20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양천구 소재 ‘유원목동’ 전용면적 84.98㎡형(25.7평대) 3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8억6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 오른 12억1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했다. 계약일은 5월 2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1월에 이뤄졌다. 유원목동은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156가구 2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영등포구 당산동1가 소재 ‘신로’ 162.21㎡형(49.0평대) 5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3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11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20년 3월 9억9500만원으로, 3억5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4동으로 46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강남구 소재 ‘PLUMHILLS’ 전용면적 206.1㎡형(62.3평대) 1층이었다.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0억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5월 25일이었다. 단독동인 ‘PLUMHILLS’에는 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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