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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양8’ 64평, 11.5억 오른 83.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6-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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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남서울’ 13평, 8억4500만원에 거래…4억8200원 상승

강동구 ‘양지벨로스’ 20.2평, 4억8000만원에 신규거래

강남구 ‘한양8’ 64평, 11.5억 오른 83.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6월 18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한양8’ 전용면적 210.1㎡형(63.5평대) 10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72억원에서 11억5000만원 오른 83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했다. 계약일은 6월 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9월에 이뤄졌다. 이 한양8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90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남서울’ 43.0㎡형(13평대) 1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8억4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15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7년 10월 3억6300만원으로, 4억82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13동으로 5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구로구 소재 ‘양지벨로스’ 전용면적 66.8㎡형(20.2평대) 7층이었다.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4억8000만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7일이었다. 단독동인 ‘양지벨로스’에는 1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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