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과 백남환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장이 광역철도(대장~홍대선) 건설사업 추진위원회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8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장~홍대선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신설을 위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백남환 위원장을 포함한 마포구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달 본격 착수에 들어간 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사항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대장~홍대선에 DMC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면담, 사업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을 수차례 추진했으며, 타당성 조사도 현재 진행하고 있다”며 “마포구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반드시 DMC역 추가 신설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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