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역 내 학생들이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기조 강연은 권오현 교수(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 전 입학본부장)가 맡았다.
이어서 송치경 교육연구사(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와 하성욱 진로진학부장(오산고등학교)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업 평가의 변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심포지엄은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된다. 대입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꾸렸다.
참가자는 용산구 거주 ▲고등학생‧수험생 ▲중‧고등학교 재학생의 학부모와 용산구 소재 학교 ▲고등학생‧교사 ▲중‧고등학교 재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 받았다.
구는 7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비를 위해 수험생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과 ‘2025학년도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을 운영한다. 지난 5월에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2024년도 대입 역량강화 특강’, ‘찾아가는 용산진학’ 등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용산구청 2층 진학상담실에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상시 운영 중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용산진학패스에서 알 수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