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는 지역 내 학생들이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기조 강연은 권오현 교수(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 전 입학본부장)가 맡았다.
이어서 송치경 교육연구사(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와 하성욱 진로진학부장(오산고등학교)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업 평가의 변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임진택 입학사정관팀장(경희대학교)과 권영신 입학사정관실장(성균관대학교)이 2028년도 개편안에 따른 대입전형과 평가 기준의 변화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심포지엄은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된다. 대입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꾸렸다.
참가자는 용산구 거주 ▲고등학생‧수험생 ▲중‧고등학교 재학생의 학부모와 용산구 소재 학교 ▲고등학생‧교사 ▲중‧고등학교 재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 받았다.
구는 7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비를 위해 수험생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과 ‘2025학년도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을 운영한다. 지난 5월에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2024년도 대입 역량강화 특강’, ‘찾아가는 용산진학’ 등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용산구청 2층 진학상담실에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상시 운영 중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용산진학패스에서 알 수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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