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대표 권희백)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운용사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7월 29일이다.
존속법인인 한화자산운용과 신설법인인 '한화 프라이빗에쿼티 자산운용'의 자산 분할 비율은 74.5 대 25.5다.
기존 1조700억원의 자본금 가운데 신설법인에 2728억원 규모로 분할된다.
한화자산운용은 분할의 영향과 효과에 대해 "자산별 특성에 부합하는 최적 조직 및 운영체계 도입,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민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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