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연내 사모펀드(PE) 사업부를 인적분할해서 PE·벤처캐피털(VC) 일반 사모운용사를 설립한다.
한화자산운용(대표 권희백)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운용사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7월 29일이다.
분할 신설되는 회사는 '한화 프라이빗에쿼티 자산운용 주식회사'(가칭)로, 주요 사업은 일반 사모집합 투자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이다.
존속법인인 한화자산운용과 신설법인인 '한화 프라이빗에쿼티 자산운용'의 자산 분할 비율은 74.5 대 25.5다.
기존 1조700억원의 자본금 가운데 신설법인에 2728억원 규모로 분할된다.
분할등기 예정일은 올해 12월 10일이다.
한화자산운용은 분할의 영향과 효과에 대해 "자산별 특성에 부합하는 최적 조직 및 운영체계 도입,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민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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