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6월 중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상가는 1층, 2개 동, 전용면적 35~76㎡ 총 17실 규모로 이뤄진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독점 항아리 상권 입지에 단지 입주민 뿐만 아니라 수변공원 이용객을 고정 수요로 흡수 가능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상가”라며, “필수 근린생활시설 이외에도 교습소나 카페 등의 다양한 업종 입점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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