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삼성전자 DS부문장에 위촉된 전영현 부회장./사진 = 삼성전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2109243601098f2c09cdf822115218260.jpg&nm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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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전 부회장은 지난 2017년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삼성SDI로 옮겼다가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을 맡게 됐다. 업계에서는 “미래 먹거리를 ‘기술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이재용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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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전 부회장은 지난 1991년 LG반도체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10년 동안 근무한 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 반도체 내부에서도 LG반도체 출신이 정통 CEO 루트를 밟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그간 축적된 풍부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계현 삼성전자 신임 미래사업기획단장./사진 = 삼성전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2111334005895f2c09cdf821182356689.jpg&nmt=18)
한편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경계현 사장은 2020년부터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아 MLCC 기술경쟁력을 끌어올렸고 2022년부터는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서 반도체사업을 총괄했다.
▲ 위촉업무 변경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전영현 부회장
→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경계현 사장 겸)DS부문장, SAIT원장
→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사 겸)SAIT원장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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