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홍원식기사 모아보기 전 회장과의 지난한 경영권 분쟁 속 1분기 실적이 소폭 떨어졌다. 다만, 홍 전 회장의 두 아들 홍진석, 홍범석 상무가 임원에서 물러나면서 경영 정상화는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남양유업은 17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2342억원으로, 전년(2400억원) 대비 2.4% 소폭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74억원으로, 전년(157억원)보다 52.9%나 크게 개선됐다.
남양유업은 저출산 및 유업계 경쟁 심화로 전년 대비 매출이 소폭 하락했으나, 계속해서 비용 절감과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적자 폭은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자녀인 홍진석, 홍범석 상무가 4월 22일부로 사임했다. 이로써 남양유업은 최대 리스크였던 오너 이슈도 완전히 걷어냈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앞서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과 지난한 경영권 분쟁을 겪었다. 홍 전 회장은 지난 2021년 자사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에 코로나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해 오너 리스크를 촉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 등은 홍 전 회장 발표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소비자 사이에서는 남양유업 불매와 같은 역풍이 일어났다.
관련기사
한앤코는 오너 리스크를 걷어냄과 동시에 남양유업 경영 정상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기존 파워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단백질, 건기식 등 신제품 시장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9월 2주 청약] 성남복정2·목동윤슬자이 등 전국 1144가구 청약](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04175954087630048b718333211177233133.jpg&nmt=18)

![강동구 '삼익파크맨션' 19평, 5.7억 떨어진 7.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15094911024940048b71833312411124315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