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7% 신장했다. 매출액은 1289억원으로 12% 성장했다.
객단가와 배송 건수 증가도 큰 역할을 했다. 올 1분기 객단가와 배송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 12% 증가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충성 고객들의 로열티 강화로 객단가가 증가하고, 회원 수 증가가 배송 건수 증가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라며 “좋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기본에 충실해 2분기에도 신선식품 새벽배송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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