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대표
송호성닫기송호성기사 모아보기)가 7일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EV3는 EV6, EV9에 이은 회사의 세번째 국내 출시 E-GMP 기반 전기차 모델이다. 오는 23일 월드프리미어(전세계 최초공개)가 예정됐다.
EV3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형 헤드램프를 통해 견고하고 대담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측면부는 낮고 길게 뻗어 나간 역동적인 루프 라인이 차체와 조화를 이루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넓은 공간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바람이 뻗어 나가는 듯한 형상의 테일램프가 역동성을 더한다.
티저 사진으로만 보면 앞서 공개된 EV3 콘셉트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다.
기아는 "이달 23일 EV3 디자인을 포함한 세부 상품 정보를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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