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PC삼립은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협업한 디저트를 12일 선보였다. /사진=SPC삼립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SPC삼립은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협업한 디저트를 12일 선보였다.
‘끼리 디저트’는 프랑스에서 생산된 크림치즈 ‘끼리’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삼립은 프리미엄 크림치즈 ‘끼리’와의 협업을 통해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수준의 디저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롤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롤케익’, 크림치즈와 머랭을 넣어 촉촉한 ‘진한크림치즈 수플레’, 부드러운 빵 속에 크림치즈를 넣어 고소한 ‘진한크림치즈 브레드’ 등 3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은 이달 중순 크침치즈 ‘끼리’를 활용한 추가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폭신한 카스텔라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카스텔라’, 촉촉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치즈 크림을 가득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진한크림치즈 생크림빵’, 상큼한 블루베리 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블루베리 미니케익’, 크림치즈와 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향이 특징인 ‘진한크림치즈 미니마들렌’ 등이다.
삼립 관계자는 “프리미엄 크림치즈의 대명사인 ‘끼리’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등 고급 원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리테일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다”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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