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대전지점 임직원들이 현장경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03.28.)/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
NH농협캐피탈이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부터 시작된 약 일주일간의 현장 경영을 대전지점과 광주지점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4년 경영방침을 공유하고자 실시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점 전반적인 업무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서 대표는 영업 활동에 필요한 자원에 대해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목표 달성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본사와 지점 간 소통의 중요함을 재차 당부했다.
또한 그는 올해 목표로 외형성장보다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
서옥원 대표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슬기롭게 지금의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자"며 "영업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량자산 확보를 통한 내실성장을 최우선해 업무 추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 대표는 현장경영 이후 일정으로 본사 부서별 간담회 등을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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