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피 글로벌 버전은 영어, 중국어, 일어 등 3개 국어로 발행된다. 디지털경제금융원은 이번 개편으로 국내외 핀테크 및 디지털금융업계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시장현황과 정책내용, 이슈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핀테크업체는 쉽게 해외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해외 핀테크 및 금융회사에 이름을 알리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주 회장은 "핀테크산업협회가 지난해 11월 16일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개국과 맺은 AFA(Asia Fintech Alliance) MOU(양해각서)를 구체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EFI'는 국내외 핀테크산업 현황과 전문가 인사이트를 담은 정기간행물로 2023년 3월부터 매월 발행되고 있다. ▲연구원장의 시각을 담은 연구원장 코너 ▲핀테크, 관련 금융 및 비금융업계 관계자들의 토론을 다룬 라운드테이블 ▲국내외 업계가 함께 하는 웨비나 포럼 ▲해외 핀테크 및 디지털금융 동향 ▲전문가들이 기고하는 이슈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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