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병운 현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우리투자증권, 현 NH투자증권까지 역사를 함께 했다.
기업금융팀장, 커버리지 본부장, IB사업부 대표 등을 거치며 기업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업부 대표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 현 대표와 동행하면서 NH투자증권의 IB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음은 윤병운 NH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 출생
▲ 1967년생
◇ 학력
▲ 서울 영등포고(1986년)
▲ 한국외대 중어중문학(1991년)
▲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2016년)
◇ 경력
▲ LG투자증권 입사(1993년)
▲ LG투자증권 홍콩법인(1995년)
▲ 우리투자증권 기업금융3팀장(2007년)
▲ 우리투자증권 커버리지1그룹장(2010년)
▲ 우리투자증권 커버리지본부장(2012년)
▲ NH투자증권 커버리지본부장(2014년)
▲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2018년)
▲ NH투자증권 IB1,2사업부 총괄대표(부사장)(2023년)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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