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형 대전 액션…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
이달 21~29일까지 글로벌 97개국서 베타 테스트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는 이달 21일부터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알렸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와 11월 지스타 시연 버전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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