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의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이 회사의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에 보답하기 위해 사옥으로 커피트럭을 보냈다. / 사진제공=넷마블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이 8일 사옥으로 커피트럭을 보냈다고 알렸다.
이번 커피트럭은 넷마블의 AGF 2023 행사 참가와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진행됐다. 첫 번째 커피트럭 이벤트가 진행된 지 약 1년 반만이다. 현장에는 약 400명의 이용자들이 찾아와 함께 했다.
커피트럭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이 감사패를 넷마블 운영진에게 수여했다. 자체적으로 코스프레와 굿즈 이벤트를 여는 등 축제의 장도 펼쳐졌다. 공식방송 출연진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넷마블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사옥 정문에 설치하고, 상점가 쪽 옥외 전광판에서 감사 문구를 송출했다.
이종혁 넷마블 사업부장은 "두 번이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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