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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금)

양천구 목둥신시가지5 29평, 3.35억원 오른 22.8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3-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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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3월 7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양천구 소재 ‘목동신시가지5 전용면적 95.21㎡형(28.8평대) 2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9억4500만원에서 3억3500만원 오른 22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1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2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1848가구 36동 규모의 아파트다.

뒤를 이어 마포구 도화동 소재 ‘삼성아파트’ 136.1㎡형(41.1평대) 5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7억6000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2020년 6월 14억6000만원으로, 3억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2월 23일이었다. 이 단지는 14동으로 98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노원구 소재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면적 74.96㎡형(22.6평대) 23층이었다. 공릉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9억1500만원에 중개로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7일이었다. 총 15동 아파트인 태릉해링턴플레이스에는 1308가구(기타임대 45가구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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