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2월 29일 등록 기준 양천 ‘목둥트윈빌’ 129.37㎡(39.1평) 타입 22층이 2월 5일, 종전 최고가에서 6억7500만원 오른 15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지난 2018년 2월에 발생했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힐스테이트’ 아파트 151.0㎡(45.6평)형 3층은 2월 25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5000만원 뛴 25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종전거래는 2020년 12월 21억원으로, 4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6동으로 28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강남구 소재 ‘개포래미안포레스트’ 84.59㎡형(25.5평대) 10층이었다. 개포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6억4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23일이었다. 총 31동 대규모 아파트인 ‘개포래미안포레스트’에는 2296가구(기타임대 120가구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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