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닫기이석용기사 모아보기)에서 지난 4년간 109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전날(5일) 공시를 통해 업무상 배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자체 감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발견했다. 사고는 지난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 발생했으며, 금액은 약 109억4733억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행위자는 대기 발령으로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농협은행은 "행위자는 형사 고발했으며,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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