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51억원으로 전년(9982억원) 대비 3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2531억원으로 전년(1210억원)보다 두배 이상 뛰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는 주식시장 거래대금 위축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감소와 대체 투자자산 평가 손실 영향 등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위탁매매 수수료 이익 증가·자기매매손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IB 관련 수수료 감소 및 전년도 부동산 매각이익 효과 소멸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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