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양증권(대표
임재택닫기임재택기사 모아보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372억원)보다 24.5% 증가한 46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양증권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도 전년(240억원) 대비 46.1%나 오른 351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매출액의 경우 전년(1조1171억원)보다 10.6% 감소한 99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놓고 봤을 때도 매출액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익이 크게 증가했고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한양증권은 “자기매매 부문의 운용실적 증가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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