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삼성동힐스테이트' 43평형, 2.8억원 오른 38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1-25 08: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강남구 '역삼하나빌' 20평형, 1.5억원 오른 7억원에 신고가 거래

'삼성동힐스테이트' 43평형, 2.8억원 오른 38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월 25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성동구 소재 ‘삼성동힐스테이트 1단지’ 143A㎡C(43A평) 타입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지난 12월 21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8000만원 오른 38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한 1144가구, 17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같은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동하나빌에서도 신고가가 나왔다. 이 단지의 50.89㎡(20B평) 타입은 지난 1월 5일, 종전 최고가에서 1억5000만원 오른 7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77가구, 1동 규모 아파트다.

성동구 소재 ‘한남하이츠’ 94㎡A(28A평) 타입은 지난 12월 29일, 종전 최고가에서 1억4500만원 오른 18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단지는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535가구, 8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장호성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