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월 31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양천구 ‘목동삼성쉐르빌 2차’ 201㎡(60평) 타입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은 지난 1월 18일, 종전 최고가에서 6억8700만원 오른 19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0년 11월이었다. 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170가구, 1동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푸르지오써밋’ 100㎡A(30A평)은 지난해 12월 28일, 종전 최고가에서 1억원 오른 24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단지는 기타임대 63가구를 포함한 907가구, 7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중구 소재 ‘서울역센트럴자이’ 131㎡T(39T평) 타입은 지난 1월 30일, 18억5000만원에 신규 거래가 발생했다. 이 단지의 84.972㎡ 타입이 지난해 12월 16억원대에 거래된 바 있다. 단지는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1341가구, 14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