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키즈 금융학교는 지난 2022년 수도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본부), 강원, 울산 등 3개 지역에서 참여했다. 올해는 서울(본부), 서울(강남), 대구, 부산, 울산, 전남 등 6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서울(본부)는 초저·초고 각 50명 이내, 타지역은 초저·초고 각 10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며 인원은 변경될 수 있다.
이석용 행장은 "미래 성장 원동력인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다양화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체계적 금융교육 및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컨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금융교육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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