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는 복잡한 세금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지난 2009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송파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를 중심으로 ‘무료세무상담관’을 구성하여 14년 동안 무료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14명의 세무 전문가가 매주 화요일마다 구청사 내 설치된 상담실에서 1:1 상담을 진행한다.
2023년 한 해 총 294명의 납세자가 세무상담실을 찾았다. 구에 따르면, 이들이 주로 관심을 보인 세금 분야는 양도소득세(124건, 42.2%), 상속·증여세(118건, 40.1%)이며 취득세(27건, 9.2%), 종합부동산세(25건, 8.5%)가 그 뒤를 이었다.
구 관계자는 “상담 후 입을 모아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칭찬해 주신다. 30여 분간의 대담 이후에는 다음 예약일정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추가 상담 요청도 많다”며 그 인기를 전했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지방세뿐만 아니라 국세까지 1:1 상담이 가능하다. 세무2과로 전화해 예약하고 약속된 일시에 구청 2층 무료세무상담실로 방문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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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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